부산교육연구소

[나락한알] 4월 둘째주 나락한알 이모저모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75회 작성일 17-04-14 13:27

본문

space_02.gif ngubsxqtm.jpg
2017.04.06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2.gif blank.png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362 space_02.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365
드디어 <공감대화 교육 진행자 과정> 6차례 강좌를 마쳤습니다. 자신과 상대의 온전함을 믿으며 나누는 공감대화를 익히는 과정에서 표정이 밝아진 서로를 보며 대견하고 흐뭇했습니다. 놀며 배우는 나락한알 공감대화 교육답게 동료의 성장을 함께 축하하며 춤도 덩실덩실 추었지요.

“상대의 행위를 미숙하다고 생각하면서 그 ‘존재의 온전함’을 보지 못했다는 걸 깨달았어요. 깨달은 순간 눈이 맑아지고 개운해졌어요.”
“어떻게 하면 그 상황을 피할까 그 궁리만 했는데 이제 해보자 싶어졌어요.”

이번 교육을 통해 가정, 학교, 마을에서 공감적 소통을 꽃피울 ‘공감이’들의 연대가 마련되었습니다. 구성원의 다양성으로 인해 명상, 문학, 춤, 연극, 학습, 상담 등 공감대화의 교육 영역을 발전시켜갈 가능성도 열었답니다. 그동안 지켜봐주신 회원님들께도 감사드립니다.
dpjkjg0pl.jpg
space_02.gif blank.png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114 space_02.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117

나락한알 에서 이번에 "하드코어 조선생활사" 강의하는거 아시죠?  지난 목요일, 서용태 선생님과 첫시간을 가졌습니다.

-1강, 팔천, 나도 조선의 백성이고 싶다.-

팔천을 아시나요? 노비, 승려, 백정, 기생, 상여꾼, 광대, 공장, 무당을 팔천이라고 하는데요. 오늘은 조선 의 노비 이야기를 중심으로 이야기했습니다.
조선시대나 대한민국이나 백성이 살기는 참 쉽지않은 시대였던 것 같습니다. 분명 양인이 국가 세금이나 부역에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국가는 지배층의 이해관계를 반영하여 노비를 권장했다고 합니다. 우리가 알고 있는 세종14년에 엄마가 노비면 자식도 노비라는, 노비종모법이 정해졌다고 하네요.

우리가 사극에서 주로 보았던 마당쇠가 대표적 노비가 아니라 소작농이 대표적인 노비랍니다. 대부분의 노비들이 소작농 형태로 밖에서 농사짓고 수확의 일부를 주인에게 바치는 시스템이라고 하는데 듣기에는 자율적이고 생활하는 것은 양인이랑 크게 다를 바 없어보이지만 법적으로 주인에게 맞아죽어도 '살인죄'가 아닌 '손괴죄'정도로 취급되고 주인이 무슨 잘못을 해도 어버이같은 주인을 고발하면 노비는 교수형에 처해졌다고하니 착취의 대상일 수밖에 없었겠지요.

그래도 노비 중에서는 주인을 잘 만나면 선비 노비도 될 수 있었고 일을 열심히 하면 부자도 될 수 있었다니 인간사 모두 어떤 사람을 만나고 어떤 줄을 잘 타느냐에따라 좋을 수도, 나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다 똑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이번주 목요일에는 신분제도상에는 양인이나 실제적으로는 노비보다 더 천대받은 백정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음식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 완전 기대되지요? 언제나 그렇듯 나락한알로 놀러오세요~
99uyd4rss.jpg
space_02.gif
01.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145 space_03.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150 space_03.gif
space_03.gif
 
 
space_03.gif
space_02.gif
02.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185 space_03.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190 space_03.gif
space_03.gif j3yoag5em.jpg
space_03.gif
space_03.gif zy733dfon.jpg
space_03.gif
space_03.gif
나영이: 나락한알의 영화보는 게릴라들

나락한알은 매월 세번째 월요일 저녁에 영화를 함께봅니다.
4월에는 "나, 다니엘 블레이크"를 함께 봅니다.

| 일 시 : 2017년 4월 17일(월) 저녁 7시
| 장 소 : 민주시민교육원 나락한알

** 참가비 없이 누구나 오셔서 영화 보셔요!
2ren54inw.jpg space_03.gif
space_02.gif
03.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264 space_03.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269 space_03.gif
space_03.gif
부산교육연구소 <수수담론> 17회
시...꽃길을 만나다

초대손님: 이민아(시인/ 낭독서점 대표)

대표시집 "아왜나무 앞에서 울었다"
삶의 상처와 근원적 아픔을 어루만지는 시인!
청소년 인문학캠프 등, 인문학 여행자들의 길잡이로
행복한 동행에 함께하는 시인!!
언제나 오는 봄이지만 모진 겨울을 이기고 온 올봄은 더 찬란한 것같습니다
희망의 봄을 이민아 시인과 함께 시를 노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일     시: 2017년  4월 19일 수요일 오후 7시
장     소: 부산교육연구소
대     상: 교사, 학부모, 학생, 시민 누구나
참 가 비: 무료    
문의 및 신청: 556-6785 / 010-6519-7601(문자신청)
g2t7518el.jpg space_03.gif
space_02.gif
04.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2.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304 space_03.gif
space_03.gif fontS.php?body_no=3316406&pidx=147903309 space_03.gif
space_03.gif
 
 
space_03.gif
space_01.gif space_01.gif
jd4o38wa9.jpg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